[OSEN/WENN 특약]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LA 도심에서 자신의 수퍼카를 직접 몰고 쇼핑에 나선 모습에 파파라치 렌즈에 포착됐다. 세계적인 갑부 힐튼가의 자손인 그는 막대한 유산 상속과 함께 할리우드의 소문난 파티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얼마전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한 음악페스티벌에 연하의 훈남 애인과 함께 참석, 과감한 가슴 노출 패션으로 남자 친구 팔짱을 낀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힐튼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모델 리버 비페리(River Viiperi)는 지난 해 미국의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 공식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페리는 1991년 생으로 1981년인 힐튼과 1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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