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필리핀 풀장. 내가 직접 산 비키니. 올 여름엔 네온 컬러 도전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필리핀의 한 야외 풀장에서 노란색의 비키니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옥타곤 걸 출신 다운 볼륨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 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코피 터질 뻔 했어요", "올해는 저런 색깔이 유행이 된다더라",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오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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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