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8%, "웹 심슨,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언더파 맹활약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01 14: 0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웹 심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8.20%가 4번 선수로 지정된 웹 심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1번 선수 필 미켈슨(66.90%)으로 나타났으며, 3순위와 4순위는 각각 66.31%와 65.58%를 얻은 헌터 마한(5번)과 더스틴 존슨(2번)으로 나타났다. 

러셀 헨리가 52.60%로 간신히 절반의 언더파 투표율을 넘긴 가운데, 나머지 캐빈 스트릴맨과 노승열은 각각 49.70%와 47.80%를 획득해 1라운드 언더파 확률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필 미켈슨(30.28%)을 포함해 더스틴 존슨(25.41%), 헌터 마한(33.32%)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웹 심슨과 러셀 헨리는 각각 30.53%와 22.08%로 1~2언더파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고, 캐빈 스트릴맨은 1~2오버(30.25%), 노승열은 3오버 이상25.82%)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는 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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