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롯데, LG,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일에 개최되는 두산-KIA, 한화-롯데, 삼성-넥센, NC-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52.99%), LG(52.81%), 두산(45.80%)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28.01%), 한화(18.83%)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LG(25.25%), KIA(18.53%), 롯데(17.9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NC(4.29%)와 한화(3.23%)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