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심타선 더욱 강해진다… 박석민 1군 복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01 15: 04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8)이 1일 대구 넥센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달 2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박석민은 30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2사사구)를 기록한 바 있다.
박석민의 복귀 속에 중심 타선이 한층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석민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장, 타율 2할8푼9리(45타수 13안타) 3홈런 8타점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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