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박석민,'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5.01 16: 38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삼성 박석민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이 4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넥센. 장원삼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장원삼은 올 시즌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평균자책점 2.36)로 순항 중이다. 지난해 다승 1위 및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에 오르는 등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올 시즌 넥센전 첫 출격. 하지만 최근 상승 분위기를 타는 만큼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가득하다. 올 시즌 등판 내용을 살펴보면 4차례 등판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넥센은 좌완 강윤구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4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를 거뒀다.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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