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6차전 FC 서울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의 경기, 후반 서울 김현성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은 지난 장쑤 순톈과 5차전서 승리를 거두며 3승 1무 1패(승점 10)로 조 1위를 확정 짓고 E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서울이 부리람전을 여유 있게 치를 수 있는 상황인 반면 부리람은 1승 3무 1패(승점 6)로 베갈타 센다이(승점 6)와 골 득실까지 같아 공동으로 조 2위에 올라있어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