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곡 '봄봄봄'이 가수 김광석 등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로이킴 측이 "전문가 의뢰도 했지만 표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로이킴의 '봄봄봄' 표절 논란은 지나친 억측이다. 해당 곡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표절인지를 분석했지만 아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발매되 현재까지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봄봄봄'은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네티즌은 '봄봄봄'이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노르웨이 밴드 아하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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