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경기, 롯데가 한화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황재균이 결승타 포함 4안타 3도루로 맹활약한 데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를 탈출한 롯데는 시즌 10승(11패1무)째를 올렸다. 한화는 5승17패1무로 NC와 공동 8위가 됐다.

경기 종료후 선발승리한 옥스프링이 김시진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