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류재현, 윤민수 아들 윤후에 극존칭 “고마우신 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02 00: 30

바이브 멤버 류재현이 다른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 대해 극존칭을 했다.
류재현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라디오스타’의 공식 질문인 ‘000에게 000란’의 류재현 판인 ‘류재현에게 윤후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고마우신 분이다. 마음에 와닿는 분이다”라고 극존칭을 했다. 앞서 류재현은 자신에 대해 “윤후의 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국민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윤후의 인기로 인해 윤민수와 그가 속한 바이브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사실. 윤민수는 “아들 덕에 15년 만에 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한국 가요계 대표 듀오’ 특집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전태관, 바이브 윤민수·류재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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