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돈의 화신을 마치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14 07: 35

배우 강지환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경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을 끝마친 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4월 21일 화려하게 종영한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강지환은 감성 연기는 물론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돈의 화신’ 역시 극본, 연출, 연기 3박자가 어우러진 속 시원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청률 면에서는 경쟁작 MBC ‘백년의 유산’에 밀려 20%대 고지를 넘지 못했지만, 작품 내적인 평가에 있어 ‘돈의 화신’은 “주말이 기다려지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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