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카디프 시티 임대로 EPL 잔류?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5.02 08: 09

박지성(32,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다음 행선지는 카디프 시티 임대?.
이탈리아 축구 전문 투토메르카토웹은 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QPR을 떠나 카디프 시티로 임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투토메르카토웹은 박지성 임대설을 제시한 영국 일간지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한 후,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는 카디프 시티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투토메르카토웹은 "QPR은 만약 박지성을 이적시키지 못할 경우 임대를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럴 경우 카디프 시티가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하는 카디프 시티로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며, 51년 만에 처음으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가 박지성처럼 EPL 경험이 많은 노련한 수비수를 원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현재 박지성은 아직 다음 시즌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비롯해 중국과 중동, 호주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명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 과연 박지성이 다음 행선지로 카디프 시티 임대를 택할 것인지, 아니면 또다른 무대를 선택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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