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사랑스러운 각선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14 07: 49

KBS 1TV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천주희 역을 맡은 김수연이 OSEN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신인배우 김수연(25)은 “동네에서 알아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KBS 1TV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의 천주희 역 김수연은 30%의 시청률에 ‘얼떨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시트콤 ‘레알 스쿨’을 통해 데뷔한 김수연은 처음 도전하는 정극에서 많은 시청자에 단번에 얼굴을 알렸다. 신선한 마스크에 풋풋한 웃음을 머금은 김수연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곧 친근감까지 거머쥐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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