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31) 측이 발레리나 김주원(35)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신성록 씨와 김주원 씨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면서 “신성록 씨가 김주원 씨와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들과 친하기 때문에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됐다.

신성록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8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발레리나 겸 뮤지컬 배우인 김주원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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