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셀프 집짓기 도전..‘달인 미스터 김’

개그맨 김병만이 셀프 집짓기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로자의 날 잘 쉬고 계신가요? 전 요즘 셀프집짓기 도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병만은 헬멧을 쓰고 집을 지을 땅에서 직접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크레인을 운전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속의 미스 김 못지않은 내공이 풍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병만은 한글주택 셀프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 노하우를 쌓은 후, 평생 숙원인 가족들을 위한 단독주택 건축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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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