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SNS로 깨알 영화 홍보 "안녕 경규에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2 09: 23

개그맨 이경규가 SNS로 깨알같은 영화 홍보에 나섰다.
이경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경규에요! 오늘 개봉했어요. '전국노래자랑' 많이 긴장 됩니다. 두 번씩 보시면 참 좋은데. 출연 배우들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경규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배우 김인권, 류현경, 이초희와 함께 손바닥을 편 채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과 함께 정다운 홍보에 나선 연예계의 대 선배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대된다", "파이팅", "귀여우셔", "영화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가 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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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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