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커쇼, 예정대로 4일 선발등판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5.02 09: 49

[OSEN=이우찬 인턴기자] 클레이튼 커쇼(25, LA 다저스)가 조사자 명단(bereavement)에 오른 이유가 부친상 때문이었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에이스 커쇼가 지난달 4월 29일 경기 직후 조사자 명단(bereavement list)에 올랐다고 보도한 데 이어 커쇼가 개인사 명단에 오른 이유는 텍사스에서 커쇼의 아버지가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 투수진을 이끌고 있는 좌완 에이스 커쇼는 지난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나서 8이닝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돼 에이스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 직후 부친상을 당해 팀을 떠났다.

커쇼는 오는 4일 캘리포니아주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예고돼 있다. 커쇼의 선발 등판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커쇼는 4일 경기에 맞춰 캘리포니아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조사자 명단'이 따로 있어 선수들의 경조사 등 가사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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