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대한국당 초선의원 김수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하균이 촬영장 전 스태프에게 맛있는 간식을 깜짝 선물했다.
이번 간식은 신하균이 2년째 광고모델로 있는 고추장 브랜드의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음과 어묵탕, 빵, 커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졌다. 지난 4월 29일 SBS 일산 탄현 드라마 제작현장에 전달됐다.
최근 영화개봉에 드라마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신하균은 “늘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추장) 광고모델이라 평소에도 떡볶음 등 고추장 요리를 즐겨먹는 편이어서 고추장요리 메뉴로 준비했다”고 특유의 시원스런 웃음으로 답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스튜디오 촬영에 힘든 와중에 신하균씨와 해찬들이 지원 사격한 깜짝 간식으로 모두들 행복해했다” 며 “맛있는 간식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결 밝아지고 에너지가 넘쳤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초선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과 정치 신념이 반대인 노민영(이민정)이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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