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일 KIA전 걸그룹 'AOA' 시구 및 시타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8인조 걸그룹 'AOA'의 설현, 지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걸그룹 'AOA'의 설현이 마운드에 오르고, 지민이 시타를 할 예정이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AOA'는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밴드음악을 통해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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