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에 사인하는 정현진 구단주-강만수 감독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5.02 11: 21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우리카드 프로배구단 신임감독 취임식에서 정현진 구단주와 강만수 감독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30일 강만수 경기운영위원장을 감독으로 선임 했다고 발표했다. 강 감독은 현역 시절 현대자동차서비스와 일본 도레이에서 활약하며 1972년부터 1984년까지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1992년 현대자동차서비스 코치를 거쳐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현대자동차서비스 감독을 맡았고,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KEPCO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2012년부터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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