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출고가 79만 9,700원(VAT포함)짜리 ‘옵티머스 GK’를 2일 단독 출시한다.
LG전자의 ‘옵티머스 GK’는 Full HD LTE의 프리미엄급 단말기이지만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KT는 ‘옵티머스 GK’ 단독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올레샵(shop.olleh.com)과 전국 올레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개통 후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옵티머스 GK’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5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5월 6일부터는 출시 기념으로 LG전자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 ‘잠들어있는GK를 깨워라!!’도 진행한다. 양사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K,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옵티머스 GK’는 KT의 첫 전용 LTE폰으로 ‘옵티머스 G’의 미니멀 디자인을 계승했고, 세밀하면서도 눈이 편한 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풀 HD 1,300만, 210만 화소 카메라, 3,100mAh의 대용량 내장형 배터리 및 사용자 편의성과 감성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UX가 적용 됐다.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Zerogap Touch)’ 공법이 적용돼 뛰어난 터치감을 제공한다.
KT 모바일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의 뛰어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가장 많은 혜택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로 옵티머스 GK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LTE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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