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성숙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모던한 의상을 입은 채 앳된 배우가 아닌, 이제는 성숙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아역 배우로 출발하다 보니 어린 느낌이 있었는데, 이십대 넘어가면서 성숙한 이미지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며 "이번 화보는 요즘 딱 원하는 콘셉트의 화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의 디테일이 멋진 옷들을 좋아하는데, 오늘 소원 풀었다"고 전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성숙한 여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그녀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애교 많은 막내 동생이었다"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박신혜표 애교 작렬 순간도 있었지만, 카메라 셔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표정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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