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과 안정감 있는 결혼생활 만족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2 14: 03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유진은 최근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 촬영에서 ‘빅 스마일 화보’를 찍으며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였다.
이날 유진은 인터뷰에서 “지금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건 남편 덕분이다”며 “남편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척 든든하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커플로 만나 처음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사귄 동료배우 기태영과 2011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또한 유진은 아이돌 1세대로 활동하던 시대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직도 S.E.S 시절에 대한 향수가 있다는 유진은 “녹음실, 새로운 곡을 받았을 때의 설렘, 안무 연습할 때 느낀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건강과 뷰티에 관한 노하우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뷰티 브랜드 ‘드루(DRWW)’에 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여성중앙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는 ‘빅 스마일 프로젝트’는 웃음 한 다발로 인생의 반전을 포착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구혜선, 정혜영, 박태환 등의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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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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