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컴백, 6일 진영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5.02 14: 04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 ‘5월 가요대전’에 본격 합류한다.
2일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더인 진영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컴백 준비가 완료됐다. 앨범에 수록된 총 5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6일 공개하고, 다음날인 7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1A4 리더 진영은 컴백 앨범 타이틀곡 작업뿐만 아니라, 최근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우아한 녀’ 문제아 공민규 역할로 합류해 연기돌 대열에 합류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나머지 B1A4 멤버들은 이미 곡 녹음작업과 안무연습 등 대부분 준비를 끝마친 상태.

이로써 B1A4는 6일 컴백과 동시에 그룹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로이킴, 이효리, 2PM,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유승우 등과 함께 ‘5월 가요대전’ 참여가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B1A4는 지난달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TH MINI ALBUM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타이틀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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