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딸 남자친구와 동거.."푹 빠졌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02 14: 36

할리우드 유명배우 데미 무어가 딸의 전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데미 무어가 딸의 전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현재 딸의 전남자친구인 해리 모턴과 동거 중이다. 최근 해리는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데미가 해리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라며 "데미 무어는 해리를 만나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해리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바람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데미 무어는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유명세를 탔던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는 지난 2011년 11월 6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공식적으로 이혼 서류를 접수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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