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희, 플라잉 요가 체험 '유연성 대박이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02 14: 37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플라잉 요가를 체험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함께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섰다.
플라잉 요가는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의 힐링에도 효과가 높아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운동법으로, 천정에 매달린 해먹에서의 요가라 다소 난이도 있는 운동에 속한다.

지금껏 한번도 플라잉 요가를 체험해 본 적 없는 손담비와 가희는 시작 전부터 겁을 먹었고, 해먹을 이용한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점차 숨겨왔던 실력을 선보였다. 가희는 고난이도 동작인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하며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피터팬 자세 등 초 고난이도 동작도 한 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을 제안받기도 했다. 
     
또한 손담비는 난해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굴욕의 비주얼을 선사하는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선보이며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월한 유연성과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인 손담비와 가희의 플라잉 요가 체험은 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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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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