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5일 ‘오늘은 내가 축구 국가대표’ 행사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5.02 15: 09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어린이날 축구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와 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오늘은 내가 축구 국가대표’ 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되면 정몽규 회장, 허정무 부회장과 쌍둥이 손자, 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최진철, 이운재 전 국가대표 등이 함께 한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팀의 김성주 부자, 송종국 부녀가 함께 해 어린이들에게 반갑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의 파주 NFC 입소 환영 인사로 시작될 본 행사는 ‘아빠 어디가’팀의 이벤트, 대표팀 훈련 장소 견학 및 전용 식당 식사 후, 국가대표팀 코치진의 특별 훈련에 이어 10 대 100 축구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취임 후 지난3월 서울 꿈나무 마을에서 봉사활동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축구를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축구를 통해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앞으로 계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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