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댄싱9' 서울 예선 참석..참가자 응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5.02 16: 23

방송인 오상진이 오는 4일 엠넷 '댄싱9'의 서울 지역 예선 현장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오상진은 이날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댄싱9'의 마지막 지역예선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서울 지역 예선은 지난 4월 13일과 21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 이은 3번째 지역 예선이다.
현장 방문을 앞두고 오상진은 제작진을 통해 “예선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들었다. 무척 열정적이고 또 즐거운 분위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꼭 한 번은 예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싶었다”며 “또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춤을 직접 보는 것이 향후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즐겁게 현장을 즐길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상진 외에 인기 걸그룹도 두 팀이 '댄싱9' 예선 현장을 깜짝 방문할 계획이다.
'댄싱9' 제작진은 “댄싱9 마지막 2차 지역 예선이기 때문에 더 뜨겁고 치열한 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며 “제작진 역시 만반의 준비로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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