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데뷔 유키스 유닛 유비트, 이런 상큼매력이..'발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2 18: 24

그룹 유키스 유닛 유비트가 상큼한 매력으로 봄기운을 몰고왔다.
유비트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있을 때 잘해 줄 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비트는 핫핑크와 화이트의 밝은 의상을 입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소화했다.

그간 유키스가 무게감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유닛 유비트는 그와 반대되는 무대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유비트는 로우톤랩을 선보이는 일라이와 AJ(에이제이),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케빈의 피처링으로 이뤄졌으며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3년여만에 재회한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 로이킴,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케이윌, 린, 서인국, 딕펑스, 홍대광, 헬로비너스, 유비트, 피프틴앤드, M.I.B, DK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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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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