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로이킴, '봄봄봄' 첫무대..달달 보이스 '황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2 18: 57

가수 로이킴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무대를 달달하게 꾸몄다.
로이킴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봄봄봄'으로 스폐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로이킴은 댄디한 의상을 입고 기타를 연주, 훈훈한 매력을 풍기며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녹였다.

'봄봄봄'은 로이킴의 자작곡.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로이킴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감성이 배가됐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 로이킴,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케이윌, 린, 서인국, 딕펑스, 홍대광, 헬로비너스, 유비트, 피프틴앤드, M.I.B, DK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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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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