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배영섭, 대구기자단 선정 '4월의 MVP'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5.02 19: 07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2)과 외야수 배영섭(27)이 대구백화점이 후원하고 대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4월 MVP를 수상했다.
삼성 선발진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구위를 자랑하는 윤성환은 지난달 3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3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투구 내용도 만점.
삼성의 1번 타자로 활약 중인 배영섭은 지난달 타율 3할6푼5리(63타수 23안타) 11타점 13득점 6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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