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무릎팍’, 골리앗 어디 갔나? 시청률 ‘폭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03 07: 49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최홍만의 솔직한 고백에도 시청률이 폭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최홍만 편은 전국 기준 3.8%를 기록, KBS 2TV ‘해피투게더3’(8.6%), SBS ‘자기야’(5.1%)에 이어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꼴찌를 했다.
이날 ‘무릎팍도사’는 최홍만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사실과 K-1 진출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등을 털어놨다.

하지만 동시간대 ‘해피투게더3’에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출연 배우인 아이유, 조정석 등이 함께 하면서 시청률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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