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생애 첫 노출 연기 ‘매끈 등라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03 09: 15

카라 멤버 박규리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박규리는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미소년으로 변신하기 위해 생애 첫 노출연기를 한다.
그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남장으로 위장 취업하는 여주 역을 맡았다. 박규리는 최근 완벽한 남장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장면과 가슴을 동여매는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

3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박규리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고 있다. 아이돌 박규리의 파격적인 변신인 것.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3일 오후 11시에 여성채널 MBC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로 여자 주인공 여주가 남장을 해서 위장 취업 후 발생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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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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