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노량진 수산시장 나들이 '한국 마니아 인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5.03 10: 18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동대문 시장에 이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한국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일 개막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서울 디지털 포럼 2013(Seoul Digital Forum, SDF 2013)'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 3일 '정직한 제품과 진실된 꿈으로 건강한 삶을 모두에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 알바와 함께 내한한 영화인 제이미 패트리코프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의 모습도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생선회와 낙지볶음 등을 먹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4월 극비리에 가족들과 한국 여행을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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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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