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 ‘나인투식스’ 회식 자리 깜짝 등장 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5.03 10: 52

허재 전주 KCC 감독이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에 깜짝 출연한다.
허 감독은 최근 진행된 ‘나인투식스’ 녹화에서 건축자재기업 KCC에 입사한 권오중, 김대희, 박휘순, 송병철, 양세형, 원자현 여섯 명의 연예인 신입사원들의 첫 워크숍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참석했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연예인 TF팀의 팀장이 된 권오중에게 농구팀 감독으로서 생각하는 팀장의 자질, 리더의 덕목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직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원자현의 단독 장기자랑에서 열렬한 호응을 보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나인투식스’는 직장체험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 허 감독이 출연하는 ‘나인투식스’ 3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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