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그룹 티아라엔포가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사물놀이팀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아라엔포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2013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곡 '전원일기' 무대를 꾸민다. 티아라엔포는 이날 사물놀이팀과 더물어 안무팀 등 총 30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전원일기'는 일렉트로닉 힙합 음악에 태평소, 가야금, 꽹과리, 대금 등 국악을 크로스 오버한 곡이다. 이들은 전세계에 국내의 훌륭한 악기를 알리고 싶어 이같은 콘셉트를 사용하게 됐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전원일기'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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