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바이브가 음원 차트 올킬 기념으로 종이학을 접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바이브는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 사이트 1위 등극 기념. 바이브가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5월 15일! 더 슬프고 더 아름다운 진짜 음악으로 바이브가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이브는 케이크와 꽃다발이 놓인 책상 앞에 앉아 수많은 종이학을 접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흑백톤으로 처리된 사진이 바이브의 감성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바이브는 이날 선공개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로 국내 9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곡은 멜로디를 최소화해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을 돋보이게 만들어 더욱 인상적인 노래. 헤어진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가사는 바이브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시너지를 이뤄 더욱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바이브는 앞으로 정규 5집 발매,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뮤직앤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