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연장 없이 16회 종영..“논의 없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03 16: 37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연장 없이 16부로 마무리 된다.
‘직장의 신’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직장의 신’ 연장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된 적 없다”며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배우들은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장의 신’은 김혜수, 오지호, 이희준 등의 열연과 탄탄한 극본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상어’가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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