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하차했다.
최윤영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OSEN에 "'못난이 주의보'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세부사항 조율 중 여러 가지 면에서 맞지 않아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초 최윤영은 어머니의 재혼으로 갑자기 생겨난 아버지와 오빠 공준수(임주환 분)로 인해 억척스럽게 살아가게 되는 인물 공진주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한편 최윤영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캐스팅돼 배우 고현정, 김새론 등과 호흡을 맞춘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