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치열한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JTBC ‘신화방송’에서는 기존 손맛 코너 ‘누구의 어머니일까요?’를 업그레이드 시킨 ‘엄마 찾아 레이스’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엄마 찾아 레이스’는 각 미션을 통해 1등한 멤버에게만 오늘의 게스트 어머니를 맞힐 수 있는 힌트를 전달, 힌트를 통해 오늘의 어머니를 유추해야 한다. 힌트를 많이 얻어야 오늘의 어머니를 맞힐 확률이 높아 멤버 간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첫 번째 ‘엄마 찾아 레이스’가 펼쳐진 촬영 당시 게스트의 어머니가 살고 계신 대전의 명소 곳곳에서 첫 레이스 대결을 한 신화는 반전이 난무한 가운데 레이스 내내 달리고 또 달리며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개인전을 통해 운이 좋은 멤버, 여우같은 멤버, 헛다리만 짚는 멤버, 무식한 멤버, 잘 우기는 멤버 등 개개인의 역량이 드러나 한층 더 강력한 웃음을 선보였다.
‘신화방송’의 윤현준 PD는 ‘엄마 찾아 레이스’에 대해 “신화 멤버들 특유의 승부욕과 치열한 두뇌싸움, 포복절도 할 웃음이 버무려진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7시 35분.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