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1,2위 맞대결에 목동구장이 만석이 됐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 티켓 12500장이 경기 시작 20분 만인 6시 50분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2시간 전부터 자리를 메우기 시작한 관중은 경기 시작 후 20분 만에 가득 들어차며 반 경기 차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과 KIA의 빅매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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