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 티아라엔포가 중독성 강한 곡 '전원일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티아라엔포는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전원일기'를 열창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펼쳤다.
이날 티아라엔포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무대에 등장, 은근한 노출로 섹시미도 과시했다. 특히 눈을 끌었던 것은 티아라엔포의 화려한 댄스였다.

이들은 곡 초반부터 팔, 어깨 등을 이용한 화려한 댄스로 시선을 끌었으며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멜로디로 향수까지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지연은 곡 후반에 '너나 잘하세요'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로이킴, 케이윌,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윤하, 유비트, 서인국, 린, 주니엘, 바닐라 어쿠스틱, 김보경, 디유닛, 퓨어, 비투비, M.I.B, 씨클라운, 오프로드, 딜라잇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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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