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KIA, 4일 경기 하루 전부터 매진 완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5.03 19: 36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1,2위 맞대결에 목동구장이 이틀 연속 매진을 예약했다.
 
넥센은 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전 입장권 12,500장이 경기 하루 전인 3일 오후 7시20분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KIA와의 경기 입장권은 경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으며, 3일 매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