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즈 경기,7회말 무사 2,3루 이양기 2타점 적시타때 3루 주자 김태균 홈에서 득점을 올리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화는 우완 김혁민이 선발등판했다. 김혁민은 올해 7경기에서 승리없이 4패2홀드 평균자책점 6.00에 그치고 있다.
SK는 4일간의 휴식기를 통해서 전력을 재정비하며 반격을 노리고 있다.첫 경기부터 외국인 에이스 조조 레이예스를 투입하며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레이예스는 올해 6경기에 완봉 1경기 포함 3승 평균자책점 3.05로 SK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