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가장 옷을 잘 입는 여성 1위에 올랐다.
영국의 패션지 '글래머(Glamour)'는 최근 '올해 베스트 드레서 여성 50인'(50 Best Dressed Women 2013'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 엠마 왓슨,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등을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글래머'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자신만의 록 시크 스타일로 완성시키는 것이 큰 점수를 줬다.
한편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2위는 엠마 왓슨이, 그리고 3위는 케이트 미들턴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엠마 스톤, 테일러 스위프트, 빅토리아 베컴, 비욘세, 밀라 쿠니스, 안젤리나 졸리, 레이디 가가, 킴 카다시안, 셀레나 고메즈, 리한나, 제시카 알바, 시에나 밀러, 알렉사 청, 케이트 모스, 레이튼 미스터, 미란다 커, 조 샐다나, 미셸 윌리엄스, 루니 마라 등이 톱50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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