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배우 정유미가 '소두' 인증 먹방샷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정유미 소두 인증 먹방샷’이라는 제목으로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정유미가 ‘원더풀 마마’ 촬영현장에서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봄 햇살 속에서 빵을 먹는 모습과 함께 소보로빵보다 작은 얼굴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머리가 얼마나 작은 거야?”, “휴드폰이 커 보일 정도다”, “소보로빵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철부지 딸 고영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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