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성유리 사진에 질투? "그리 힘들진 않겠구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4 09: 05

배우 홍은희가 남편 배우 유준상과 성유리의 사진을 올리며 "그리 힘들진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은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에 반 이상을 집에 못 들어오는데 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포털 메인에서 만난 남편이 그리 힘들진 않겠구나 싶은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출생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촬영중 찍은 듯한 사진 속 유준상은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상대역 성유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힘들진 않겠다"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홍은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답은 성유리", "언니 진짜 웃겨요", "그는 지금을 즐기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인가요!?", "질투하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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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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