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과거 '통통이'(Chubby)라 불렸다고 고백했다.
'허핑턴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한창 시절 현재의 완벽한 몸매와는 다른 살집이 붙은 몸매로 통통하다 불렸고고 말했다. 주로 절친과 함께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고. 여기서 말하는 친구는 그녀의 22년 지기 요가 강사 맨디다.
하지만 애니스톤은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현재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애니스톤은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자유롭게 맘껏 먹는 날(cheat days)을 꽤 갖고 있다고. 그는 "주로 맥시칸 음을 맘껏 먹고, 이탈리아 음식도 좋아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항상 절제감은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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