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오랜만에 남장? ‘힙합보이 느낌 물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5.04 15: 06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설리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이드 한 잔 하고 산책 나가볼까나” 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설리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우윳빛 같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설리는 단발머리를 하나로 묶고 큰 모자를 쓰고 있어 남장을 한 듯 힙합보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어쩜 저렇게 예쁘냐”, “정말 귀요미 종결자다”, “오랜만에 남장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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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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