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헬로비너스, 여섯 인형의 풋풋 고백송 '매력 넘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5.04 16: 18

그룹 헬로비너스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달달한 고백송을 불렀다.
헬로비너스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차 마실래?'를 불렀다. 이날 노란색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헬로비너스는 특유의 뛰어난 몸매와 발랄한 군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차 마실래?'는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 에일리의 '헤븐' 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싱팀 이기·용배의 곡이다. 수줍지만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조용필, 시크릿, 포미닛, 케이윌, 티아라엔포, 린, 로이킴, 헬로비너스, 박재범, 홍대광, M.I.B, 가비엔제이, 써니데이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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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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